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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구석구석을 잘 청소한다고 자부심을 갖는 분들도 어디선가 풍겨오는 냄새와.. 뭔가 모르는 지저분한 구석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바로 그 원인은 곰팡이에 있답니다. 그리고 계절마다 가끔 꺼내는 옷들에 좀벌레가 생기기도 하구요. 또는 집안에 이런저런 벌레가 생겨서 알아보면 내가 미처 모르던 곳에 오픈되어 있는 음식물을 발견하기도 해요.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과자부스러기 때문에 생기는 각종 벌레들이 있을거구요.

 

특히조심해야 하는 곰팡이가간혹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을거에요. 곰팡이는 아이들과 어름 모두의 호흡기 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가 생활하는 주 온도에서 많이 생기는가 하면 겨울철 보일러를 켜거나 여름철 더울때에도 어김없이 생기곤 한답니다. 이런 곰팡이로부터 우리의 삶이 멀어지는 방법. 그런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곰팡이가 가장 잘 펴는 옷장! 특히나 계절옷을 넣어두어서 1년에 몇번 열어 보지 않는 옷장이 있으신가요? 그런 경우 곰팡이를 발견하는 건 쉬운 일일거에요. 마른 수건으로 습기를 자주 제거해 주는 것이 좋구요 습기제거제를 활용해서 곳곳에 놔두고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답니다.

 

옷장은 해가 들지 않는 곳이기 떄문에 곰팡이가 잘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자주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좋고! 여름에 장마가 오는 계절이라면 선풍기를 이용해서 습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바람직 하겠죠? 그리고 옷장이나 신발장 처럼 습기가 주기적으로 차는 곳에는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 주는 것이 좋아요. 습기를 제대로 제거해 주지 않는다면 소중하고 비싼 옷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그리고 한가지 더! 계절 바뀔때 옷을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겼다가 찾아오는 분들 많으시죠? 그 옷을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비닐 커버 통으로 옷장에 걸어두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그건! 습기를 함께 보관하는 일일텐데요.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왔을 때에는 비닐을 반드시 벗긴 후에 보관해야만! 장기간 옷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옷을 보관할때에는 반드시 주머니를 확인하세요. 주머니에 무언가 쓰레기같은 것이 들어있을 때에는 그로인해서 곰팡이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주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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